안녕하십니까? 금창동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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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동은 본래 인천부 부내면 금곡리와 우각동 지역인데, 광복 후 금곡리 지역은 금곡동 과 우각리지역은 창영동이 되었으며, 금곡동은 인천부 부내면 금곡리 지역으로서 "쇠골" 또는 "금곡"이라 하였고 금곡이란 동명은 금잔디 고을에서 비롯되어 골짜기가 있어서 유래되기도 하며 일제때 성냥공장이 있어 누른 유황을 금으로 비유하여 유래되기도 합니다.
1946년에 금곡동이 되었으며 그 후 1985년 9월 19일 창영동과 통합되어 금창동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금곡동에는 현재 서적 상들이 있고 또한 오래된 영화관자리(문화극장) 및 옛 성냥공장 자리가 있어 늘 붐비는 거리였다고 합니다.
창영동은 인천부 부내면 우각리 지역으로 그 지형이 소뿔처리 생겼다 하여 ˝쇠뿔고, 솔뿌리 고래 또는 우각동, 우각현, 송근현˝이라 지칭되어 불리어졌고 그 후 일제때인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각리로 하였다가 1936년 부역확장때 창영정이라 하였으며, 광복 후 창영동이 되었습니다. 창영동이란 새롭게 번창 기원한다는 뜻에서 생긴 동명이며, 현재 인천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6호인 창영초등학교와 유형문화재 18호인 인천기독종합사회복지관이 있으며, 금창동은 남구와 중구를 인접하고 있고 도원역이 위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천세무서, 창영초교외 3개교와 헌책방거리, 완구·문구 도매상가 및 배다리 공예상가 등 문화와 전통이 어울어진 지역입니다.
이런 역사가 베어있는 우리 금창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