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
만석동은
1392년(太祖元年) 조선조때에는 仁川府 萬石里로 불리다가 1886년(고종 3년) 병인양요시 江華水路를 향해 월미도진과 묘도포대(매립지)가 구축되었습니다.
1968년 1월 1일 인천시 구제 실시에 따라 인천시 동구 만석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95년에는 법률 제4789호에 의거하여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2년 12월 만석비치타운 주공아파트(1,273세대) 단지 조성으로 도로 개설 및 상가 입주 등으로 주변생활환경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향후 해안일대의 친수공간 조성 등 개발잠재지역으로 부각되고 있고, 연중 만석부두를 이용한 바다낚시 행락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동민의 날 주민화합축제"는 주민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뿐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동구의 으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