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운동’쌀 60포 기탁
인천 동구 송림6동(동장 김형)은 지난 6일 희망새마을금고(이사장 최규)에서 쌀 10kg, 60포(16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희망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26년째 계속되고 있다.
송림 6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와 무료급식소 1곳에 전달하였다.
최규 희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작은 손길이지만 지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 송림6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희망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응원과 나눔에 힘입어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