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명절 음식 나눔 ‘이신전심’진행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최근 밀키트, 동그랑땡, 산적 등 명절음식 나눔활동 ‘이심전심’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센터 등은 인천쪽방상담소 어르신 34가구와 클린방역대상자 21가구 등 홀몸 어르신 55가구에 음식을 전달했다.
‘이심전심’은 재능대 LINC3.0사업단과 경인여자대학교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재능대 사업단은 미래 신산업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현장 맞춤형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단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재능대와 경인여대 학생들은 명절 음식을 만들어 인천쪽방상담소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다시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됐다.
강진석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후원을 해준 재능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경인여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활성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 담당자